Facebook 커뮤니티 DevOpsKorea에서 발족한 사회적협동조합 데브옵스 코리아에서 주관한 KOREA DevOps Meetup ‘19에 지난 8일에 다녀왔습니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많았고 meetup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커서 컨퍼런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첫번째 세션으로는 “Opencensus with Prometheus and Kubernetes"라는 주제를 들었습니다. 모니터링과 관련된 내용으로 현재 회사에서 맡고있는 Role에 따르면 알고만 있어야하는 내용이었지만, 몰랐던 내용도 알게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으로는 “DevOps의 인문학적 접근"을 들으면서 Gitlab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DevOps Art 1년 부채부터 10년 부채까지"를 들었으며, Infra as a Code에 대한 강조와 CI/CD에 대한 강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Role에서는 DevOps가 있을 수 없지만, 정신이라도 DevOps에 잠시나마 고민하고, 빠져들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담으로 3명중 1명이 된다는 경품추첨이 1도 안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